박수진 이번에는 김성은 산후조리원 면회 특혜까지? "아빠만 가능해"
▲금융위원회▷상임위원 이성호▲고용노동부◇국장급 고위공무원 승진▷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김영미▷강원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민길수▲여성가족부▷여성정책국장 이건정▲기상청◇4급 임용▷기상청 감사담당관 김용하▲산림청◇부이사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 임하수▷운영지원과장 최재성▷산불방지과장 박도환▲경기도시공사◇1급 승진▷이환용 이근태 조우현◇2급 승진〈행정직〉▷하세원 손학규〈기술직〉▷김희준 박재언 조성일 박명진◇3급 승진〈행정직〉▷김명식 안철환 김진묵 김용현〈기술직〉▷손종걸 오강석 박찬혁 이창섭 박진환 유보근 장미라◇4급 승진〈행정직〉▷박진우 김동광 황...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1~2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와 글로벌컨벤션플라자에서 제8회 적정기술 국제콘퍼런스 2017을 개최한다.▲영상물등급위원회는 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 DMC 타워 DMC홀에서 '세계 영상물 등급 분류 정책의 새로운 변화와 시도'를 주제로 국제 등급 분류 포럼을 개최한다.▲한국국방안보포럼(공동대표 김재창 현인택)은 5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위기의 방위산업, 해결책은 없는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11월 29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전화로 북에 대한 원유 공급 중단을 요청했다. 유엔 주재 미 대사는 "대북 제재로 북 무역의 90%와 유류 공급의 30%를 차단했지만 원유는 여전히 공급되고 있다"고 했다. 미국은 이날 유엔 회원국들에 북한과의 외교·무역 관계를 단절하라는 요청도 했다. 독일 등 북에 공관을 두고 있는 국가들에 공관을 철수하고 자국 내 북 대사관이나 대표부도 추방하라는 얘기다. 미국은 유엔 추가 제재안 논의와 별개로 독자 제재도 곧 발표할 예정이다. 해상 봉쇄에 버금가는 조치가 검토되고 있다...
국가정보원이 앞으로 정보 수집만 하고 간첩 수사는 다른 곳에 넘긴다는 개혁안을 발표한 데에 많은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정보기관은 정보활동만 수행하고 수사는 수사권이 있는 사법기관이 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 CIA가 정보활동을 하고 FBI가 수사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 방향이 옳다는 주장에 타당성이 없지 않다. 다만 남침을 당하고 아직도 적과 대치 중인 특수 상황에서, 그것도 적이 핵폭탄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깔고 앉으려는 이 시점에 정보기관의 골간을 바꾸는 실험을 해야 하느냐는 것이다. 쉽게 동의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
롯데그룹은 30일 지진 피해를 당한 포항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항시에 기탁했다. 롯데는 "포항 시민들이 속히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롯데 전 임직원과 마음을 더하겠다"고 밝혔다.롯데 계열사는 이에 앞서 음식물과 생필품 지원 사업을 별도로 벌였다. 롯데제과는 8000만원 상당 간식류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보냈고, 롯데마트는 전기·수도가 끊겨 어려움을 겪은 포항교도소에 즉석밥과 조미김,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LS그룹은 성금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LS 관...
경찰청 특수수사과가 어제 한국자유총연맹의 김경재 총재 사무실을 압수 수색했다. 배임(背任) 혐의라는데 법인카드로 유흥 주점에 갔다는 게 그 내용이다. 자유총연맹 산하 회사 사장 인선 과정에서 돈을 받았는지 여부도 수사한다고 했다. 실제 어떤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하지만 수사의 진짜 목적은 전 정권 사람을 욕보이고 쫓아내려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김 총재 임기는 아직 1년 3개월 남았다.자유총연맹 같은 단체의 장은 정권이 교체되면 바뀌는 수가 많다. '신호를 받았다'면서 물러난 무역협회장이 그런 경우다. 그런데 안 나가고 버티면 보...
전·현직 국정원 간부와 간첩 수사 전문가들은 30일 국가정보원 대공(對共) 수사권 이관·폐지에 대해 "사실상 앞으로 간첩 수사를 포기하겠다는 얘기"라고 했다. 이들은 통상 3~4년에서 길게는 10년도 걸리는 간첩 수사는 정보와 수사가 분리될 수 없는 구조라고 했다. "수사권이 없으면 정보 수집 자체가 어렵고, 정보가 없으면 수사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56년간 만들어진 간첩 잡는 시스템을 남북 위기 상황인 지금 굳이 허물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다"는 지적도 나온다.노무현 정부 시절 국정원 1차장을 지낸 염돈재 건국대 초빙교수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