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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овости за 30.11.2017

[신문은 선생님] [알립니다] '초등 NIE 겨울 학기' 오는 9일 첫 수업 외

Chosun Ilbo 

'초등 NIE 겨울 학기' 오는 9일 첫 수업 뉴스 읽는 아이는 다릅니다. 신문을 읽으면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늘고, 어려운 시사에 대해서도 자기 생각을 조리 있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 지식을 넘어 세상을 넓게 바라보는 눈이 트입니다. 조선일보 초등 NIE 수업에는 학교 전문 교사와 조선일보 NIE 연구팀이 교과과정을 바탕으로 개발한 '테마 NIE', 한 주간의 시사 이슈를 주제로 글쓰기와 토론을 할 수 있는 '이슈 NIE'를 교재로 씁니다. 주 1회 90분 수업으로 3개월 단위 개강합니다. 오는 9일 겨울 ...

[오늘의 날씨] 2017년 12월 1일

Chosun Ilbo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로 예상되는 등 전국적으로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겠다. 서울·경기 등엔 낮 동안 눈발이 날리고, 전라도 서해안 지역에도 새벽에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부음] 4선 의원 김종기 헌정회 부회장 별세 외

Chosun Ilbo 

4선 의원 김종기 헌정회 부회장 4선 의원을 지낸 김종기(76) 헌정회 부회장이 지난 28일 별세했다. 고인은 경북 고령 출신으로 대구 계성고와 경북대를 졸업하고 1978년 제10대 총선에서 신민당 소속으로 경북 달성·경산·고령에서 당선됐다. 이어 11·12·13대 총선에선 민정당 소속으로 당선됐다. 민자당 당무위원과 자민련 부총재를 지냈다. 지난 4월부터는 전직 국회의원 모임인 대한민국 헌정회 부회장을 맡아왔다. 유족은 아내 변영숙씨와 아들 민철, 딸 민정씨 등 1남1녀. 빈소는 여의도 성모병원. 발인 1일.▲강순덕 별세, 서병재...

[인사] 금융위원회 외

Chosun Ilbo 

▲금융위원회▷상임위원 이성호▲고용노동부◇국장급 고위공무원 승진▷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김영미▷강원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민길수▲여성가족부▷여성정책국장 이건정▲기상청◇4급 임용▷기상청 감사담당관 김용하▲산림청◇부이사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 임하수▷운영지원과장 최재성▷산불방지과장 박도환▲경기도시공사◇1급 승진▷이환용 이근태 조우현◇2급 승진〈행정직〉▷하세원 손학규〈기술직〉▷김희준 박재언 조성일 박명진◇3급 승진〈행정직〉▷김명식 안철환 김진묵 김용현〈기술직〉▷손종걸 오강석 박찬혁 이창섭 박진환 유보근 장미라◇4급 승진〈행정직〉▷박진우 김동광 황...

[플라자] 제8회 적정기술 국제콘퍼런스 2017 개최 외

Chosun Ilbo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1~2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와 글로벌컨벤션플라자에서 제8회 적정기술 국제콘퍼런스 2017을 개최한다.▲영상물등급위원회는 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 DMC 타워 DMC홀에서 '세계 영상물 등급 분류 정책의 새로운 변화와 시도'를 주제로 국제 등급 분류 포럼을 개최한다.▲한국국방안보포럼(공동대표 김재창 현인택)은 5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위기의 방위산업, 해결책은 없는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성균 '서재필의학상'

Chosun Ilbo 

재단법인 서재필기념회(이사장 안병훈)는 제14회 서재필의학상 수상자로 전성균(85) 미국 미네소타대학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내이 생화학 분야 발전에 크게 공헌했고 '생명 경외 클럽'을 결성해 무의촌 진료 봉사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5일 오후 4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서재필의학상은 한국인 최초의 서양 의사이자 개화 독립 민주정신을 일깨운 독립운동가인 송재 서재필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종범 한국학 호남진흥원장

Chosun Ilbo 

이종범 조선대 역사문화학과 교수가 한국학 호남진흥원 초대 원장에 선임됐다. 이 신임 원장은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조선시대사 전공자이다. 임기는 3년.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 출자한 호남진흥원은 호남에 산재한 한국학 자료를 수집·보존·연구하는 역할을 맡는다.



조치훈 시니어 바둑 리그 MVP

Chosun Ilbo 

조치훈(61) 9단이 2017 시니어 바둑 리그 MVP에 선정됐다. 일본기원 소속인 조 9단은 올해 시니어 리그에 부산 연고 팀 KH에너지 주장으로 출전, 한·일 양국을 오가며 7승1패를 기록해 소속 팀의 우승을 주도했다. 30일 리버사이드호텔서 열린 시상식에서 조 9단은 MVP 트로피와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올해 시니어 바둑 리그엔 만 50세 이상 노장들로 구성된 7개 팀이 출전해 5개월간 각축을 벌였다.

7급 출신 여성 첫 고위공무원… 김영미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Chosun Ilbo 

고용노동부는 30일 김영미(58) 서울고용센터장을 고위 공무원으로 승진 발령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노동청장은 1987년 근로감독직(7급)으로 공직에 입문해 노사협력정책과장, 노사관계법제과장, 강원지청장 등을 지냈다. 고용부에서 7급 공채 출신 여성 고위 공무원이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사설] 文 대통령, 習 주석에 '對北 원유 중단' 직접 요구해야

Chosun Ilbo 

트럼프 미 대통령이 11월 29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전화로 북에 대한 원유 공급 중단을 요청했다. 유엔 주재 미 대사는 "대북 제재로 북 무역의 90%와 유류 공급의 30%를 차단했지만 원유는 여전히 공급되고 있다"고 했다. 미국은 이날 유엔 회원국들에 북한과의 외교·무역 관계를 단절하라는 요청도 했다. 독일 등 북에 공관을 두고 있는 국가들에 공관을 철수하고 자국 내 북 대사관이나 대표부도 추방하라는 얘기다. 미국은 유엔 추가 제재안 논의와 별개로 독자 제재도 곧 발표할 예정이다. 해상 봉쇄에 버금가는 조치가 검토되고 있다...

마지막 짐 챙긴 '국민 타자'의 약속

Chosun Ilbo 

프로야구 2017시즌을 마치고 삼성에서 은퇴한 '국민 타자' 이승엽(41·사진)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살겠다고 팬들에게 약속했다.이승엽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기장 라커룸에서 36번 번호판(현역 시절 등번호)을 들고 찍은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짐을 챙겨가려고 홈 구장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를 방문했다는 그는 "36번 번호판을 기념으로 가지고 (집에) 왔다. 오래도록 간직할 것 같다"고 했다.그는 "제가 좋아하는 야구를 위해 열심히 했고 즐겁게 경기하며 지낸 것뿐인데 큰 사랑을 받았다"며 "지금까지...

[사설] '6·25 이후 최고 위기'라며 국정원 흔드는 실험 하나

Chosun Ilbo 

국가정보원이 앞으로 정보 수집만 하고 간첩 수사는 다른 곳에 넘긴다는 개혁안을 발표한 데에 많은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정보기관은 정보활동만 수행하고 수사는 수사권이 있는 사법기관이 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 CIA가 정보활동을 하고 FBI가 수사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 방향이 옳다는 주장에 타당성이 없지 않다. 다만 남침을 당하고 아직도 적과 대치 중인 특수 상황에서, 그것도 적이 핵폭탄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깔고 앉으려는 이 시점에 정보기관의 골간을 바꾸는 실험을 해야 하느냐는 것이다. 쉽게 동의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

롯데, 포항 지진 피해 주민에 10억원

Chosun Ilbo 

롯데그룹은 30일 지진 피해를 당한 포항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항시에 기탁했다. 롯데는 "포항 시민들이 속히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롯데 전 임직원과 마음을 더하겠다"고 밝혔다.롯데 계열사는 이에 앞서 음식물과 생필품 지원 사업을 별도로 벌였다. 롯데제과는 8000만원 상당 간식류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보냈고, 롯데마트는 전기·수도가 끊겨 어려움을 겪은 포항교도소에 즉석밥과 조미김,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LS그룹은 성금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LS 관...

"세상 변화시키려면 나부터 변해야"

Chosun Ilbo 

"내가 젊었을 때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꿈을 가졌다. 늙고 나서 보니 나는 나 자신을 먼저 변화시켜야 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YMCA회관 대강당, 제8회 민세상의 사회통합부문 상을 받은 김성수(87) 대한성공회 주교가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 지하에 있는 한 주교의 묘비명을 인용하며 "꼭 저를 두고 한 말 같다"고 했다."좌·우 이념 대립을 넘어서서 민족과 나라의 발전에 기여한 민세(民世) 안재홍(安在鴻·1891~1965) 선생을 기리는 상을 받게 돼 고맙고 부끄럽다"고 밝힌 김 주교는 "무엇이든...

[사설] 이제 경찰까지 法 이용한 '정치 공격' 가담

Chosun Ilbo 

경찰청 특수수사과가 어제 한국자유총연맹의 김경재 총재 사무실을 압수 수색했다. 배임(背任) 혐의라는데 법인카드로 유흥 주점에 갔다는 게 그 내용이다. 자유총연맹 산하 회사 사장 인선 과정에서 돈을 받았는지 여부도 수사한다고 했다. 실제 어떤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하지만 수사의 진짜 목적은 전 정권 사람을 욕보이고 쫓아내려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김 총재 임기는 아직 1년 3개월 남았다.자유총연맹 같은 단체의 장은 정권이 교체되면 바뀌는 수가 많다. '신호를 받았다'면서 물러난 무역협회장이 그런 경우다. 그런데 안 나가고 버티면 보...

[윤평중 칼럼] 촛불과 문재인 정부의 최대 敵은 김정은이다

Chosun Ilbo 

문재인 정부의 외교 안보 정책에 빨간불이 켜졌다. 문 대통령은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에 동참하면서도 김정은과 대화하기를 열망해왔다.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유도해 올림픽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다. 북한의 참가가 성사된다면 한반도 정세 변화의 물꼬를 틀 수 있다는 주장이다. 문재인 정부는 사드 사태에서 중국에 양보를 거듭하는 것도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고육책(苦肉策)이라고 정당화한다. 청와대가 '올림픽 기간 한·미 군사훈련 중단 가능성'을 흘리는 것과 같은 이유다. 한·중 정상회담에 이어 시진핑 주석의 평창올림픽 방문을 통한 스포츠 외교로...

"내 정서, 초록 지붕 아래서 자랐죠"

Chosun Ilbo 

"최근 네 달간 폴란드에서 지냈어요. 처음엔 주황색으로 통일된 유럽의 지붕과 그 미감(美感)이 참 부럽고 신기했죠. 어느 날 폴란드 번역자가 서울의 주택 풍경이 궁금하다고 해서 사진을 찾아준 적이 있어요. 방수 페인트의 탁한 초록색으로 덮인 다닥다닥한 다세대 주택.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내 정서를 건드리는 건 바로 내가 속한 세계의 초록 지붕이구나. 나는 저 초록에서 자랐고, 그 초록이 환기하는 이웃과 가난과 시행착오로부터 영향받고 있구나."제48회 동인문학상 수상자 김애란(37)씨가 30일 서울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열린 시상식...

[만물상] 또 다른 '수요 집회' 400회

Chosun Ilbo 

2013년 지린성에서 만난 중국 국경수비대원은 "탈북민 이름은 모두 '허룽'"이라며 낄낄거렸다. 중국어를 모르는 탈북민이 국경수비대에 걸리면 '어디로 가느냐'고 묻는 줄 알고 무조건 "허룽(和龍·옌볜 조선족 자치주 국경 도시)"이라고 답한다는 것이다. 국경수비대가 '이름이 뭐냐'고 물어도 "허룽"만 반복한다고 한다. 함경북도 맞은편에 있는 중국 허룽 일대는 두만강의 폭이 좁아 탈북 경로로 많이 이용된다. 지린성의 한 조선족 탈북 브로커는 "중국 공안(경찰)에게 뇌물을 바치기 때문에 평소에는 탈북민 단속을 잘 안 한다"고 했다. 그러...

韓美정상 하루만에 또… 1시간 통화

Chosun Ilbo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30일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의 도발과 관련한 현 상황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한편 강력한 대북(對北) 제재와 압박 기조를 유지해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양 정상이 북한 문제로 이틀 연속 통화한 것은 처음이다.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10시부터 1시간 동안 통화했다.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은 "양 정상이 대북 제재와 압박을 최대한 강화하는 노력을 해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가 확고한 연합 방위 태세를 토대로 북한에 대해 압도...

[기자의 시각] 방탄소년단의 성공 DNA

Chosun Ilbo 

'BTS'란 이름은 해외에서 더 유명하다. 7인조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영문 이름이다. 지난 19일(현지 시각)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뮤직어워즈(AMAs)' 축하 공연으로 미국 데뷔전을 치르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5월 빌보드어워드에서 팬이 가장 많은 가수에게 주는 '톱소셜아티스트'상을 받았다. 이전엔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6년 연속 차지했던 부문이다. 최근 지미 키멜 라이브, 엘렌 쇼 같은 미국의 전국 방송 토크쇼에 잇달아 출연하며 유창한 영어 실력도 과시했다. 유튜브 조회 수가 수십억 회에...

[글로벌 터치] "한국에 선택할 게 있기는 한가"

Chosun Ilbo 

워싱턴에서 일하면서 한국의 존재감이 이렇게까지 약하다고 느낀 적이 없었다. 미국 언론에 등장하는 '코리아'는 90%가 '노스 코리아(북한)'다. 한국은 무력한 조연이자 피해자로 가끔 등장한다.얼마 전 남미 외교관들 저녁 모임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 발걸음이 무거웠다. 볼리비아 외교관이 "한국 너무 불쌍하다. 북한에 '제발 우리 공격하지 마' 하고 사정하는 것밖에 대책이 없는 것 같다"고 했다. 멕시코 정치인은 "한국같이 똑똑한 나라가 20년 넘게 북핵에 시달리며 그저 보고만 있었겠나. 벌써 몰래 핵무기를 만들었겠지" 했다.더 잊을 ...

"수사권 없으면 정보수집 어렵고, 정보가 없으면 수사도 불가능"

Chosun Ilbo 

전·현직 국정원 간부와 간첩 수사 전문가들은 30일 국가정보원 대공(對共) 수사권 이관·폐지에 대해 "사실상 앞으로 간첩 수사를 포기하겠다는 얘기"라고 했다. 이들은 통상 3~4년에서 길게는 10년도 걸리는 간첩 수사는 정보와 수사가 분리될 수 없는 구조라고 했다. "수사권이 없으면 정보 수집 자체가 어렵고, 정보가 없으면 수사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56년간 만들어진 간첩 잡는 시스템을 남북 위기 상황인 지금 굳이 허물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다"는 지적도 나온다.노무현 정부 시절 국정원 1차장을 지낸 염돈재 건국대 초빙교수는 3...

[양해원의 말글 탐험] [53] 평창 패딩? '누비옷'이면 안 되나

Chosun Ilbo 

손등이 터 피가 날지언정 털장갑을 낄 수는 없었다. 깔빼기든 벽치기든, 맨손이라야 제대로 구슬치기를 할 수 있으니까. 안 그래도 변변찮은 입성으로 겨우내 한데서 놀던 그 시절에 대면 요새는 참 좋아졌다. 두 달 남은 겨울올림픽을 겨냥했다는 이른바 '평창 패딩'을 없어서 못 판다나. 주로 운동선수들이 쌀쌀한 날씨에 입는 이 '기다란 누비옷' 바람이 우리 사회의 단면(斷面)을 보여준다.말과 글 세상도 엇비슷해, 특히 외국어가 유행을 잘 탄다. 올인(all in) 패키지(package) 리스크(risk) 웰빙(well-being) 모니터...

"틸러슨 美국무 곧 경질, 후임에 폼페이오 CIA국장"

Chosun Ilbo 

미 백악관이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을 경질하고 후임엔 마이크 폼페이오〈사진〉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임명하기로 방침을 세웠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1월 3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NYT는 이같이 보도하고 "틸러슨 장관은 향후 수 주 안에 교체될 예정이며, 신임 CIA 국장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꼽히는 톰 코튼 연방 상원의원(아칸소주)이 내정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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