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Июль
2019

Новости за 05.07.2019

[부음] 김낙일씨 별세 외

Chosun Ilbo 

▲김낙일 별세, 김경원 동영문화센터 근무·김소연·김연경 간호사 부친상, 이민영 KBS 도쿄 특파원 장인상=5일10시 서울성모병원, 발인 7일6시30분, (02)2258-5940▲김흥곤 별세, 김종인 조선일보 CS공도센터 대표 부친상=5일19시 장수군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7일7시, (063)351-8050▲양종석 별세, 안병희 前 조흥은행 근무·안추자 前 효성여대 음대 교수·안병숙 모친상, 이종운 前 영남대 생물학과 교수·서남원 국제철강 대표 장모상, 원진순 前 대치초 교사 시모상=5일12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6시30분, (0...

[인사] 법무부 외

Chosun Ilbo 

▲법무부〈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4급 승진▷출입국기획과 김무진▷외국인정책과 이정미▷여수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홍혁표▷청주외국인보호소장 이종국▷인천출입국·외국인청 안산출장소장 신종현◇4급 전보▷체류관리과장 박제성▷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지원국장 문수용▷김포공항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이덕룡▷춘천〃 김진성▲국토교통부▷부동산산업과장 유혜령▲국민권익위원회◇과장급 전보▷운영지원과장 황인선▷청렴조사평가 과장 주경희▷복지보조금부정신고센터장 김응태▷보호보상정책과장 박혜경▷주택건축민원과장 장대환▷도시수자원민원과장 정혜영▷환경문화심판과장 양동훈▷기업고충민...

"베를린 장벽 붕괴 30년… 민간차원 통일 역량 결집할 것"

Chosun Ilbo 

통일과나눔재단(이사장 안병훈)이 주최한 '2019년 통일나눔펀드 지원사업 선정 단체 발대식'이 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안병훈 재단 이사장은 "2019년은 베를린 장벽이 붕괴된 지 30년이 되는 해"라며 "주변 상황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주어진 사명을 묵묵히 감당하며 나아가겠다"고 했다. 서호 통일부 차관은 축사에서 "통일과나눔재단이 민간 차원의 통일 역량 결집에 앞으로도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전병길 재단 사무국장은 '2018년 사업 보고'에서 "2016년부터 3년간 160개 사업에 90억원을 지원했으...

유병권 대한건설정책연구원장

Chosun Ilbo 

유병권(58) 전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이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제6대 원장에 선임됐다. 국토교통부에서 도시정책관, 토지정책관 등을 지냈다. 임기는 3년이다.

'UN 참전국송' 음악회 7일 부산서

Chosun Ilbo 

6·25전쟁 당시 22개 유엔군 참전국을 기리기 위한 'UN참전국송' 음악회가 열린다. 이 음악회는 7일 오후 7시 7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안 '영화의전당' 하늘연 극장에서 시작한다. 여행·음악 등을 주제로 한 강연으로 이름난 도용복(75)씨가 주최한다. 입장료는 없다.도씨는 "UN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오래 기억하고 기리자는 마음에서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관정이종환교육재단, 장학생 연인원 1만 돌파

Chosun Ilbo 

관정이종환교육재단이 5일 "2000년 재단 설립 후 지원한 장학생 수가 올해 연인원 1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재단은 새롭게 선발한 국외 유학 장학생 90명과 국내 장학생 110명을 포함해 올해 500명의 장학생에게 13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 올해까지 매년 장학금을 받은 장학생 수를 모두 더하면 1만400명이 된다. 장학금 지급액과 장학생 수에서 국내 최대 규모다. 재단은 국외 유학 장학생에게는 최대 5만5000달러(약 6400만원), 국내 장학생에게는 1100만원의 장학금을 주고 있다.관정이종환교육재단은 삼영화학 이종...

[이수연 PD의 방송 이야기] 장수 프로그램의 비결

Chosun Ilbo 

필자가 담당하는 프로그램이 지난주 2주년을 맞았다. 수선 떨 일은 아니었지만,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제작진끼리 조촐한 모임을 가졌다. 비록 내로라하는 장수 프로그램들 앞에선 명함도 못 내밀 '고작 2년'이지만, 지난 시간을 회상하는 제작진 얼굴에선 마치 어렵게 키운 대견한 자식 자랑을 하듯 뿌듯함이 엿보였다. 우후죽순 생겼다 사라지는 프로그램들 사이에서 두 해를 넘겨 생존한다는 것이 녹록지 않음을 알기 때문일 것이다.몇 년, 아니 몇 십 년을 장수하는 프로그램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이런저런 분석이 있겠지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조...



혜은이·심수봉 노래에 아재들이 푹 빠졌어요~♪

Chosun Ilbo 

한 청년이 순두부찌개 집에서 앳된 외모의 또래 여성에게 다가왔다. "같이 사진 좀 찍을 수 있을까요?" 여성이 일어나 옆으로 가자 청년이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저 말고, 아버지랑…." 뒤에 선 중년 남성이 멋쩍게 웃었다. 지난 3일 만난 트로트 가수 요요미(25·본명 박연아)는 "식당에 가면 절 알아본 '삼촌' '아빠' 팬들이 밥 많이 먹고 살 팍팍 찌라고 건강 걱정을 해 주신다"며 방긋 웃었다.'중통령(중년들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요요미는 요즘 '아재'들 사이 인기 폭발인 유튜브 스타다. 지난해 2월 데뷔해 자신이 직접 작사...

[SC핫포커스] '9~10위 고립' 한화-롯데 추락, 반전 카드마저 안 보인다

Chosun Ilbo 

[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가뜩이나 부진한데 '분위기 반전' 카드도 마땅치 않다.시즌을 거듭해도 전력 양극화는 크게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9위 한화 이글스가 7연패, 10위 롯데 자이언츠가 4연패로 침체돼있다. 7위 삼성 라이온즈 역시 5연패를 당하면서 5위권과 멀어지고 있는 상황. 특히, 한화와 롯데는 연패가 길어지면서 9~10위에 고립됐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패하면서 순위도 바뀌지 않고 있다.한화의 분위기는 크게 처져있다. 지난달 20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0대7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면서 7연패 탈출. 분위기 ...

[사설] 손정의 "첫째 둘째 셋째도 AI", 한국의 첫째 둘째 셋째는 뭔가

Chosun Ilbo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투자가인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한국이 집중할 일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인공지능(AI)"이라고 했다. AI가 국가의 흥망성쇠를 결정하고 강대국 패권 경쟁까지 좌우한다는 그의 통찰은 전적으로 옳다. AI는 자율주행·로봇·블록체인 같은 신산업과 의료·바이오 분야, 나아가 군사·안보와 무기체계까지 송두리째 바꿔놓을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중 핵심이다. 미국·중국을 비롯한 모든 나라가 AI 경쟁력 우위에 서려고 국가 자원을 집중 투입하는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AI 전쟁'이다.과거 한국...

[사설] "한국 빠지라"는 北, '韓 대북 영향력 없다'는 日

Chosun Ilbo 

북한이 판문점 미·북 정상 회동을 앞두고 미국에 "향후 핵 관련 논의에서는 한국이 빠지는 게 좋겠다"고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우리 여권 인사들에게 이런 북측의 말을 전하며 "북한이 미국과의 양자 담판으로 비핵화 협상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싶어한다"고 했다는 것이다. 북은 공개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오지랖 넓게 끼어들지 말라'고 해왔으니 이 보도는 사실일 것이다.공교롭게도 같은 날 일본 아베 총리는 방송 인터뷰에서 "G20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만났으면 북·일 관계에 도움이 되지 ...

[사설] "6·25는 北의 전쟁 범죄"라고 끝내 말 못 한 국방장관

Chosun Ilbo 

정경두 국방장관이 3일 국회에서 "6·25전쟁은 김일성과 노동당이 벌인 전쟁 범죄라고 생각하는데 (장관은)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한국당 의원의 질문에 4초 동안 침묵했다. "6·25가 전쟁 범죄인가 아닌가"라는 거듭된 질문에도 3초 동안 머뭇거리다 "어떤 의미로 말씀하는 것이냐"고 되물었다. "(6·25가) 북한이 남침을 기획하고 침략한 전쟁이라는 것에 동의하는가"라는 세 번째 질문을 받고서야 "북한이 남침, 침략한 전쟁으로…"라며 말끝을 흐렸다. 또 "6·25 당시 북 검열상과 노동상으로 김일성을 도운 김원봉은 전쟁 범죄의 책임이...

[만물상] 손가락 'X'

Chosun Ilbo 

이성 앞에 다리를 꼬고 앉으면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는 뜻이고, 고객이 비스듬히 앉아 팔짱을 끼면 마주 앉은 장사꾼을 신뢰할 수 없다는 표시다. 사람 몸짓엔 생각이 들어 있다. '의사 표시'가 주업인 정치인들은 제스처로 의사를 표시하곤 한다. 집게손가락과 중지로 그리는 'V' 자는 처칠 때문에 퍼졌지만 처칠은 처음엔 뜻을 제대로 몰랐다. 승리의 V는 손바닥이 밖을 향하는 것이고, 거꾸로면 '죽이겠다'는 욕이다. 활을 쏘는 손가락에서 유래했다. 비서 설명을 들은 처칠은 국민을 향해 손바닥을, 독일을 향해 손등을 보였다. ▶폭군 네로의 ...

[터치! 코리아] '베트남판 흥남 부두'인 '십자성 작전'을 아십니까

Chosun Ilbo 

1975년 4월 9~16일, 해군 LST(전차 상륙용 함정) 세 척이 잇달아 부산항을 출발했다. 장병들은 공해상에 훈련하러 가는 줄 알았다. 출항 수시간 뒤 함장이 장병들에게 "실은 베트남으로 간다"고 했다. 패망 직전 베트남에서 우리 교민과 외교관을 구출하는 극비 임무였다.서류상으로 베트남 전쟁은 그보다 두 해 전에 끝났다. 1973년 1월, 남북 베트남과 미국 정부 대표자가 파리에서 만나 미국은 베트남에서 손 떼고, 남북은 서로를 치지 않기로 약속했다.현실은 달랐다. 종전 협정 이후가 베트남 전쟁의 진짜 마지막 장(章)이었다. ...

[기자의 시각] '법꾸라지' 소리 듣는 김백준

Chosun Ilbo 

지난 3일 서울고법에서 열린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뇌물죄 항소심 재판은 3분 만에 끝났다. 증인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나타나지 않아서다. 그가 이 재판 증인 소환에 불응한 건 벌써 9번째다. 한때 'MB의 집사'라 불렸던 그는 검찰 조사 과정에서 등을 돌렸다. 삼성 뇌물과 관련해 MB에게 불리한 진술을 많이 했다. MB와의 법정 대면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그런데 그 방식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법망을 피해 나가는 그의 '꼼수' 때문이다. 사실 이날은 김 전 기획관이 올 거란 기대가 컸다. 이 재판 직전 같은 ...

나라는 위기인데… 한국당은 '감투싸움'중

Chosun Ilbo 

자유한국당은 5일 20대 국회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국토교통위원장 등 자리를 놓고 집안싸움을 벌였다. 한국당 몫으로 배정된 두 자리는 당초 후임자가 정해져 있었지만 일부 의원이 "인정할 수 없다"고 나오면서 갈등이 불거졌다. 당내에서는 친박·비박 간 고질적 계파 갈등이 재연됐다는 지적도 나온다.한국당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예결특위 위원장에 친박계 김재원(3선) 의원을 선출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비박계 황영철(3선) 의원은 "저질스럽고 추악한 행위"라며 강력 반발했다. 황 의원은 김성태 원내대표 시절인 지난해 7월 20대 ...

[백영옥의 말과 글] [106] 변화에 대하여

Chosun Ilbo 

수술방에서 졸고 있는 인턴에게 나가라고 말했다가 인턴이 들어오지 않아 당황했다는 의사 친구의 말을 들었다. 문제는 이 일에 대한 고등학생 아들의 반응이었다. 나가라고 해서 나갔는데 왜 열 받느냐는 물음이었다. 그의 진의는 세수라도 하고 돌아와 정신 차리고 수술에 집중하라는 뜻이었을 것이다. 행간을 읽지 못하는 건 세대 차이일까, 소통 차이일까. 알아서 공부하라는 교사와, 범위와 방법을 정해주지 않았는데 어떻게 공부하느냐고 묻는 학생 사이의 거리는 멀다.인강(인터넷 강의) 세대에게는 자율을 말하는 교사보다 '꿀팁'을 찍어 알려주는 강...

[이미도의 무비 識道樂] [128] Do good anyway

Chosun Ilbo 

'가장 위대한 사람들의 가장 훌륭한 생각이 가장 하찮은 마음을 품은 소인배들 때문에 무너질 수 있다. 그래도 크게 생각하라(The biggest people with the biggest ideas can be shot down by the smallest people with the smallest minds. Think big anyway).' 테레사 수녀의 글입니다.다큐멘터리 영화 '밤셸(Bombshell: The Hedy Lamarr Story·사진)'은 앞의 가르침을 실천한 헤디 라마(1914~2000)의 전기입니다. 그녀...

黃 "민노총 문제 심각", 金 "직접 만나보시라"

Chosun Ilbo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김상조 청와대 신임 정책실장은 5일 국회에서 만나 민노총과 관련해 공방을 벌였다. 황 대표는 이날 취임 인사차 국회를 찾은 김 실장과의 비공개 회동에서 "민노총 문제가 심각하다"며 "일자리 독점하고, 폭력 행사하고, 정치에 개입하는 데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니다. 노무현 정부 때처럼 필요하면 절연(絶緣)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김 실장은 "대통령께서 5대 그룹 총수를 직접 만나듯이 황 대표도 노조와 좀 만나는 것이 어떻겠냐"고 역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황 대표와 김 실장은 경제 문제로도 신경전...

이해찬 또… 바른미래 대표연설 불참

Chosun Ilbo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5일 바른미래당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불참하고 광주에서 당 행사를 주재했다. 각 당이 본회의장에서 국정에 관한 견해를 밝히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다른 당 지도부도 참석해 연설을 경청해 주는 것이 관례다.이해찬 대표와 설훈·남인순 최고위원,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 민주당 지도부는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국회 본회의장에서 연설을 시작한 이날 오전 10시쯤 광주에 내려가 있었다. 이들은 광산구의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에서 이용섭 광주시장, 대회 조직위 관...

"경제 성공? 文정부 말장난 하지말라"

Chosun Ilbo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5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내년도 최저임금 동결을 선언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오 원내대표는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경제 쇼크가 다시 일어나는 일을 막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가 성공으로 가고 있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안이한 경제 인식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며 "우리 경제는 지금 소득도, 성장도 뒷걸음질 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가 진짜 경제를 살리고 싶다면 말장난으로 진실을 호도하는 이 같은 행동을 즉각 중단해야 한...

日, '부적절한 실태' 발견돼 수출 막는다면서… 구체적 내용 안밝혀

Chosun Ilbo 

일본 정부는 4일 한국에 대해 경제 제재를 발동하는 이유 중 하나로 군사 무기로의 전용 가능한 물품 수출과 관련, '부적절한 사례'가 발견됐다고 했다. 하지만 일본은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을 일절 밝히지 않고 있어 의혹이 일고 있다.니혼게이자이신문은 5일 일본 정부에 이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지만 세코 히로시게(世耕弘成) 경제산업상은 "비밀 준수 의무가 있다"는 말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사히신문은 이번 제재를 주도한 경제산업성에 대한 취재를 바탕으로 "수출을 관리하는 한·일 정부 관계자가 최근 3년간 한 차례밖에 회의를 열지 ...

'쇼통령' 트럼프, 그가 호출하자 폭격기가 날아왔다

Chosun Ilbo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4일(현지 시각) 워싱턴DC 링컨기념관 앞. 1963년 8월 마틴 루서 킹 목사가 인종차별에 반대하며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란 연설을 했던 곳이다. 이날의 주인공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었다. 오후 6시 30분 에어포스원(대통령 전용기)이 링컨기념관을 향해 날아오르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무대로 올라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생일대의 쇼"라고 말한 '미국에 대한 경례(A Salute to America)' 행사의 막이 오른 것이다.링컨기념관 앞 호수를 빙 둘러 행사장을 가득 메운 수만 명의 참가자는 "USA!"를...

中, '베이징 비키니' 단속

Chosun Ilbo 

중국 베이징이나 상하이 같은 대도시 도심에서도 러닝셔츠만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중년 남자들을 볼 수 있다.그들 중에는 러닝셔츠 밑부분을 돌돌 말아 올려 배를 다 드러내놓고 다니는 사람도 있다. 여성 비키니 수영복과 비슷하다 해서 '베이징 비키니'라 불린다.중국 일부 지방정부가 이런 '베이징 비키니' 노출 복장이 도시 이미지를 해친다며 단속에 나섰다고 미 CNN 방송이 5일 보도했다.방송에 따르면, 산둥(山東)성 지난(濟南)에서는 여름철을 맞아 베이징 비키니 차림을 단속하기 시작했다. 이 지역은 요즘 기온이 섭씨 36도를 넘나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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