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첸코 데뷔골' 포항, 성남 1대0으로 꺾고 '8경기만의 승리'[현장리뷰]
미국 정부를 폄하하는 외교 문서를 전달했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비판에 직면한 킴 대럭 주미 영국 대사가 결국 10일(현지 시각) 사임의사를 밝혔다.블룸버그,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외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대럭 대사가 현재 상황에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앞서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6일 대럭 대사가 2017년부터 최근까지 영국 외무부에 보낸 이메일 보고서를 입수해 보도했다. 대럭 대사는 보고서에서 트럼프 행정부를 "서툴다", "무능하다", "불안정하다"고 평가했다. ...
[데일리한국 정하영 기자]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최종 담판에 돌입한 가운데, 노사 양측이 수정안에서도 여전히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10일 최저임금위원회는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