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식 삼성화재 감독 "올 시즌 범실로 자멸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생전의 칼 라거펠트. 정말 거칠 것 없어 보이는군요. 한 세기가 저물었다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패션계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던 칼 라거펠트. 뭇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은 만큼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패션뿐 아니라 정치, 사회 전반에 걸쳐 논란이 되는 멘트를 거침없이 날린 걸로 유명하죠. 스스로를 할 말 많은 캐리커처(만화 캐릭터)라고 희화화하기도 했는데요. 그가 85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