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많이 좋아해"…'진심이 닿다' 유인나♥이동욱, 설레는 '첫 키스'
대한민국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이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세계선수권에 출전한다. '아이언맨' 윤성빈(25·강원도청)을 필두로 김지수(25·강원도청), 정승기(20·가톨릭관동대), 원윤종(35·강원도청) 등이 경기에 나선다.대한민국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은 캐나다 휘슬러에서 3월 2~10일 열리는 IBSF 세계선수권 2019에 참가한다. 한국 스켈레톤 사상 최초로 남자 부문 3장의 출전 쿼터를 확보한 대표팀은 봅슬레이 남자 2인승 2팀, 봅슬레이 남자 4인승 2팀이 주행한다.스켈레톤 남자 부문에는 윤성빈과 정승기, 김지수가...
남자 탁구의 대들보 정영식(미래에셋대우)이 2019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정영식은 28일 충북 진천군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대표선수 선발전 남자부 이틀째 경기 결승전에서 김동현(상무)을 세트스코어 3-1(8-11 11-5 11-9 11-7)로 제압했다.남자부 선발전은 한 번의 패배가 탈락으로 이어지는 토너먼트 방식이다. 상비군 선수들이 사흘 간 경기를 치르며, 하루 한 명 만이 생존한다. 사흘 모두 준우승에 그쳐도 세계선수권에 나설 수 없다. 첫 라운드가 열린 1일에는 박강현(삼성생명)이 살아남았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