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나오고 멀티e북 내고… 원로 작가들 신세대 됐네
"공공장소에서 보기 불편하다." "자연스럽고 당당하다."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지난 7일 홍콩에서 돌아오면서 보여준 옷차림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몸에 딱 붙는 흰색 티셔츠 속에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이른바 '노브라 패션'을 선보였기 때문.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노브라 패션을 올리며 논쟁을 불러일으킨 데 이어, 화사까지 동참하자 연일 찬반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여성들은 대체로 찬성하는 분위기다. '벗으니 살 것 같다' '답답한 데서 해방이다'는 식의 '노브라' 경험담이 이어진다. 브라에 두꺼운 패드를 넣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