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코리아] 서순자씨에게 '해피엔드'를
○文 대통령, 페스카마 살인범은 끝까지 변호했는데 北 선원은 바로 추방. 보호할 人權과 아닌 인권이 따로 있나.○대학가에 "홍콩 시위 지지" 움직임 확산. 지식인이 지켜야 할 진정한 가치는 이런 것. 조국氏가 아니라.○마크롱 "트럼프, 동맹국을 상업적 대상으로 취급해 나토는 뇌사 상태". 나토가 뇌사면 한·미 동맹은 혼수 상태?
지난 4일 홍콩 시위 현장 인근 건물에서 추락해 치료를 받던 홍콩 대학생이 8일 숨졌다. 6월 홍콩 시위가 시작된 이후 시위 현장에서 일어난 사고로 사망자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추락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부 시위대는 "피는 피로 갚겠다"며 강경 시위를 예고했다. 명보(明報) 등 홍콩 언론에 따르면 홍콩과학기술대 2학년 알렉스 차우(周梓樂·22)씨가 8일 홍콩 퀸 엘리자베스 병원에서 뇌출혈 등으로 숨졌다. 차우씨는 지난 4일 새벽 1시 홍콩 동부 정관오(將軍澳) 지역 한 주차장에서 머리를 크게 다친 채 발견됐다. 주차장 ...
교육부는 8일 "내년에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사립 외국어고와 사립 국제고 등 59곳을 일반고로 일괄 전환한다고 가정했을 때 1조500억원 정도가 들어간다"고 밝혔다.2025년 일반고로 일괄 전환할 124개교 중 국·공립 등을 제외한 59개교에 지원할 예산을 추정한 것이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전날인 7일 '고교 서열화 해소 방안'을 발표하면서 "7700억원이 든다"고 했는데 하루 만에 말을 바꿨다. 게다가 유 장관은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1조5억원 정도가 든다"고 발언했는데, 직후 현장에서 교육부 국장이 "1조5000억원"...
올해 수능 날에는 기습 한파가 몰아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4일 전국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8일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비소집일인 13일까지는 아침 최저 3~11도, 낮 최고 12~19도를 유지하던 기온이 수능 당일인 14일에는 아침 최저 영하 3~영상 8도, 낮 최고 5~12도로 낮아져 전날보다 2~7도가량 크게 내려간다.특히 13일 오후부터 14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5~10도가량 더 낮아 매우 추울 전망이다. 이날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이 영하 2...